제 목 : 호소문
번호 : 22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07-03-05 조회 : 301
"6밴은 불법 여객차량이 아닙니다."
"6밴은 화물여객차량입니다."
"6밴연대 총단결로 중략악법 철폐하자"
호소문
존경하는 6밴 동지여러분!
동지 여러분의 집안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전국6밴연대 위원장 도용섭 동지 여러분께 투쟁으로 인사드립니다.
동지여러분! 6밴 연대는 2006년 2월 22일 민주노총경기본부에서 발단식을 갖고 조합창립 10개월동안 동지여러분의 가열찬 투쟁으로 6밴 말살정책의 하나인 등록취소(감차)를 없애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그간 정부의 일반적인 6밴 노동자에 대한 굴욕정책에 대하여 패배주의와 안일한 사고 목표 없는 의식에 잠들어 있던 우리 노동자에게 주인의식과 “정당한 요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첫 번째 투쟁선물이었음을 생각해 볼때 동지 여러분과 함께 6밴 노동자의 자랑스러움을 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는 부당한 정부의 6밴 말살 정책에 경고하고 우리의 생존권 사수와 뜻을 단결하고 투쟁하여 저 위정자의 가슴에 6밴 특수고용직 노동자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어야 하겠습니다. 모든 일은 사필귀정 아니겠습니까?
반드시 우리는 업권을 사수하고 생존권을 지켜나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지 여러분!
이제 우리는 2007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투쟁방법은?
① 헌번소원(법적투쟁), ② 정치적해결(집회를 통한 대국민 선전전)등을 통하여 중량제한 악법은 반드시 철폐해야 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동지여러분의 적극적인 헌소참여를 당부드립니다. 내가 안 해도 다른 동지들이 하겠지 하는 기회주의는 이제 그만 접으시고 이제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고 주인의식으로 앞서 사는 동지들과 함께 동참 할 때에 우리의 승리는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지여러분!
앞으로 6밴 연대 집행부는 동지여러분의 귀가 되고 손, 발이 되어 6밴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전국 6밴 동지와 함께 가장 선명하고 노동자적인 민주노총과 민주노총특별위원회 전,해,투와 함께 힘찬 연대투쟁을 해 나가겠습니다.
동지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면서 다시 한번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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